영화로도 출간 된 그책, 유럽쪽에서 알아준다던 그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책이다.
처음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힌다.
난 처음에 그냥 표지가 이뻐서 샀다. 그리고 서점가면 베스트 셀러 부분에서 자주 보이길래
한번 사서 봐야겠다 하고 그냥 산책이다.
처음에 사고 앞부분을 조금 읽고는 반년 동안 다신 읽지 않았다. 앞부분이 매우 지루하고 앞으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전혀 예상할 수 없기에 내가 어떤 책을 보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랬는데..
한번 계속 봐보자 라는 생각으로 앞부분 조금만 지나면....
갑작스런 사건들의 빠른 전개가 시작되면서 흥미진진한 일들이 발생한다.
이 책을 영화로도 나왔는데... 친구가 영화는 별로 재미 없단다.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자. 책이 재밌다는데 내용 다보고 책보면 책까지 재미없어질 테니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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