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사람들과 업무를 진행할 때, 올바른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적 겸손함이 필요하다.

 

여기서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고, 합리적이고 좋은 의견이 나왔을 때 이를 적극 수용하여 채택하는 것이다. 즉, 지적 겸손함이란 자신의 지식에 대한 겸손함이다. 

 

대부분의 리더의 경우, 특히 소위말해 잘나가는 리더의 경우, 자신감과 더불어 오만이 생기기 마련인데, 자신의 생각이 항상 맞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아무리 자신의 선택이 맞는 경우가 많더라도 "나도 틀릴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많은 의견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는 업무 뿐만이 아니라 사람관계에서도 통용되는 중요한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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