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E : 직류전류증폭률(dc current gain)
hfe : 교류전류증폭률(ac current gain)
즉 전류 이득을 칭하는 말이다.
ex) hFE = 200 => ibase=1mA 이면 icollector=200mA 의 전류를 낼수 있다는 뜻
이런 증폭률들이 있기 때문에 TR의 전류는 한계가 있는데 이 때문에 위의 회로 같은 구성을 하게 된다.
위에 TR을 2단으로 쌓아서 사용하였는데, 저 릴레이가 전류의 용량을 많이 먹는 릴레이라면 첫번째 TR에서 전류를 200mA로 증폭을 하고 두번째 TR에선 그 전류가 두번째 TR base로 들어가 그게 다시 증폭이 되어 많은 수의 전류를 흐르게 하여 부하를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이처럼 사용하게 되면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중요 부품이 멀어져 큰 손상을 입지 않을 수도 있다.
모터같은 경우는 매우 많은 전류가 필요하므로 이렇게 단을 쌓아 전류를 늘리도록 하여 부하 구동에 맞는 전류를 공급해 준다.
하지만 이렇게 단을 늘려서 달 경우 딜레이가 커지기 때문에(몇 단에 걸쳐서 구동되므로) 보통 3단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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